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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뉴시스 2017.05.26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5-26 17:44 조회194회 댓글0건

본문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경찰이 골프장에서 홀인원을 했다며 허위로 보험금을 타낸 골퍼 34명을 보험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뉴시스 5월23일 보도>

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골프보험에 가입한 후 보험회사로부터 지급되는 보험금을 거짓으로 청구해 홀인원 보험금 등을 받은 A(48)씨 등 34명을 보험사기 혐의를 적용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11년 3월부터 2016년 10월까지 홀인원(또는 알바트로스)을 하면 축하금이 지급되는 보험상품에 가입한 뒤 허위 영수증을 첨부해 보험금을 수령하거나, 캐디·동반자와 모의해 보험금을 수령하는 등 보험회사들로부터 총 2억여 원의 보험금을 편취한 혐의다.

홀인원 특약이 들어간 골프보험 가입자들은 보험회사마다 월 1만~3만원의 보험료를 내면 골프용품 손해, 상해손해, 배상책임 등과 함께 홀인원 축하금을 보장받는다.

골퍼가 짧은홀(파3)에서 한 번에 공을 홀컵 속으로 넣는 '홀인원'을 하면 기념식수, 캐디 축하금, 각종 선물 등의 비용에 대해 영수증을 제출하면 '실비'를 보장받는 방식으로 가입금액에 따라 최대 500만원을 보상받을 수 있다.

하지만 홀인원 보험은 사실상 보험가입자와 동반자, 캐디 등이 모의해 가짜로 홀인원을 만들어 내도 잡아내기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금융감독원도 최근 충청권 중심으로 홀인원 확률 희박한데도 홀인원 보험금 청구액이 급증하자 계약에 대해 전수조사를 벌였다.

경찰은 골프장 관계자와 캐디 등이 조직적으로 개입한 정황 등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하는 한편, 홀인원 보험금 청구 대상자 등 140여명에 대한 자료를 확보해 추가 수사를 진행 중이다.

천안서북경찰서 관계자는 "이들은 카드 결제취소를 하거나 개인적 친분이 있는 업체에서 허위 영수증을 발급하는 등 보험회사에서 확인불가한 조작된 영수증을 제출해 보험금을 수령했다"며 "금융감독원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전국으로 수사범위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007news@newsis.com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3&aid=0007978452&date=20170526&type=0&rankingSeq=8&rankingSectionId=102